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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IDs 디크놀(Diclofenac)주사 효능 부작용 주의사항

by sun and moon 2024. 12. 29.

효능

1. 급성 및 만성 통증 완화 : 근육통, 관절통, 허리통증, 수술 후 통증, 급성통풍, 신 및 간산통

2. 염증 억제 : 관절염(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건염, 활액낭염, 강직성 척추염

3. 열 감소 : 발열을 동반한 염증 질환

 

지속시간

1. 효과 발현 시간 

주사 후 약 10 - 30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난다.

 

2. 효과 지속 시

단일 투여 후 효고는 6 - 8시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염, 수술 후 통증과 같은 급성 상태에서는 지속 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통증을 완화한다.

 

3. 지속시간에 영향을 주는 요인

  • 대사 속도 : 디클로페낙은 간에서 대사 되며,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환자의 간 및 신장 기능 상태에 따라 약물의 지속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 환자 상태 : 급성 통증, 염증 또는 만성 질환 여부에 따라 약물의 체내 반응과 효과 유지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 투여 용량 : 단일 투여량이 높을수록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지만, 부작용 위험도 증가한다.

용법 및 용량

1. 일반적인 권장 용량

  • 성인 기준 1회 1amplue 을 근육주사로 투여
  • 필요시 1일 최대 2회 투여 가능
  • 같은 부위에 반복 주사하지 않도록 하며, 부위 교환을 권장한다.

2. 투여 기간 

  • 1 - 2일 정도로 제한하며, 장기 사용 시 경구제 또는 외용제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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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1. 소화기계 : 위염, 위궤양, 속 쓰림, 메스꺼움, 드물게 위장관 출혈

2. 신경계 : 두통, 어지럼증, 졸림, 불면증, 드물게 경련이나 과민 반응

3. 심혈관 : 혈압 상승, 부정맥, 드물게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위험 증가(고용량 및 장기 사용 시)

4. 신장 및 간 : 신장 기능 약화(신부전 가능성), 간 효소 수치 상승(간독성 위험)

5. 피부 :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광과민성 반응

 

주의사항

1. 금기 사항

  • 디클로페낙 또는 NSAIDs 성분에 과민 반응이 있는 환자
  • 활성 위궤양, 위장관 출혈, 심한 간/신장 기능 저하 환자
  • 임신 3기 및 수유 중 여성

2. 약물 상호작용

  • 항응고제(와파린)와 병용 시 출혈 위험이 증가한다.
  • 다른 NSAIDs 또는 스테로이드제와 병용 시 소화기계 부작용이 증가한다.
  • 이뇨제, ACE 억제제와 병용 시 신장 기능 저하 가능성이 있다.

3. 환자 관리

  • 고령자 및 만성질환 환자는 최소 용량으로 시작하며, 간/신장 기능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 투여 중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중단하고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
  • 신장 및 간 기능 저하 환자의 경우 정기적인 검사(간기능, 크레아티닌 수치 등)가 필요하다.

4. 운전 및 기계 조작 주의

  • 어지럼증, 졸음 등 중추 신경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 조작 피해야 한다.

5. 최대 투여 기간 제한

  • 디크놀 주사는 단기 체료에 적합하며, 보통 2~3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 장기 치료 필요시 경구 또는 국소 치료제로 전환한다.

**diclofenac IV injection

주로 IM으로 사용되나 외국 같은 경우 Dyloject과 같은 IV로 사용 가능한 디클로페낙 주사제 제품이 따로 있어 IV로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명확한 제품이 없기 때문에 IM 투여가 어려운 경우 등 필요 시 의료진의 판단하에 적절한 용량과 투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IM에 비해 제한적으로 사용되며, 특정 조건에서만 안전하게 적용된다.

정맥주사 시 NS나 5DW와 혼합해 희석해야 한다. 희석 후 최소 15 - 30분 이상 천천히 주입해야 하며 급속 주입은 주의해야 한다. 급속 주입은 저혈압, 어지럼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정맥 주입 시 드물게 국소 통증이나 정맥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IV투여는 IM에 비해 근육주사에 비해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므로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