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 통증 완화
- 수술 후 통증 관리
- 외상, 요로 결석, 근골격계 통증 등에 사용
지속시간
- 효과 발현 시간 : 30분 이내
- 최대 효과 : 약 1-2시간 내에 도달
- 지속 시간 : 평균적으로 4-6시간 정도 지속
용량 및 용법
1. 성인
- 초기 용량으로 10mg을 근육주사 및 정맥주사
- 이후 4-6시간마다 10-30mg 추가 투여 가능
- 하루 총 90mg 이하로 제한
2. 노인, 신장 기능 저하 환자 및 체중 50kg 이하 환자
- 초기 및 유지 용량을 반으로 줄여 하루 최대 60mg 이하로 제한
3. 사용 기간
- 투여기간은 2일을 초과하지 않음
- 장기 사용은 위장관 및 신장 부작용 위험을 증가 시킴
부작용
1. 소화기계 : 위장 장애로 구역, 구토, 소화불량 / 장기 사용 시 위궤양, 출혈, 천공
2. 심혈관계 : 고혈압, 부종, 드물게 심부전 악화 가능
3. 신장 : 급성 신부전, 크레아티닌 상승
4. 피부 반응 : 발진, 가려움증, 드물게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5. 기타 : 어지러움, 졸음, 두통, 천식 악화(아스피린 민감성 천식 환자 주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위장장애, 졸음, 두통 정도이다.
주의사항
1. 금기
- 위장관 출혈, 궤양 병력
- 중증 신장 기능 저하
- 출혈 경향(혈소판 기능 저하 가능성)
- NSAIDs에 과민 반응이 있는 환자
2. 임산부 및 수유부
- 임신 후기(특히 3기) : 태아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사용 금지
- 수유 중 : 모유로 분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음
3. 노인 환자
- 부작용 위험이 증가하므로 신중히 사용
4. 상호작용
- 다른 NSAIDs나 항응고제와 병용 시 출혈 및 위장관 부작용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음
- 파라세타몰 등 다른 계열 진통제는 의사와 상의 후 병용 가능
**추가적인 내용
케토신은 중독성이 있나요?
-> 케토신은 마약성 진통제가 아니며, 중독성이나 의존성이 없다. 하지만 장기 사용은 부작용 위험을 높이므로 제한된 기간 동안만 사용한다.
케토신 주사를 맞을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 졸음과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알레르기 병력, 위장질환, 신장 문제, 현대 복용 중인 약물을 미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 신장 보호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한다.
케토신 주사 대체 약물로는 무엇이 있나요?
-> 대체 약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트라마돌, 이부프로펜 주사 등이 있다.
약리학적 작용 기전
- 케토롤락은 COX-1과 COX-2 효소를 비선택적으로 억제하여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차단한다.
- 통증 경감뿐 아니라 항염증 및 해열 작용도 있지만, 위장관과 신장의 부작용 위험이 COX-1 억제와 관련되어 있다.
병용요법, 상호작용에 대한 추가 정보
- 진통제와 병용 : 마약성 진통제(ex : 모르핀)와 병용 시, 진통 효과를 증강시키면서도 아편유사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이뇨제(푸로세미드) : 이뇨 효과를 감소할 수 있다.
- ACE 억제제 또는 ARB : 신장 손상 위험 증가
- 리튬 : 케토롤락 사용 시 혈중 리튬 농도가 증가할 위험이 있으므로, 리튬을 사용하는 환자는 신중히 모니터링한다.
모니터링
- 투여 전 : 출혈 경향, 신기능, 간기능 검사, 알레르기 병력확인
- 투여 중 : 통증 완화 정도 평가, 위장관 출혈 증상으로 흑변 또는 구토 확인, 탈수 방지 위해 체액 상태 확
- 투여 후 : 환자의 부작용 여부 평가
대처방안
- 위장관 출혈 발생 시 : 즉시 약물 중단 후 PPI 투여 및 내시경적 처치 고려
- 아나필락시스 : 에피네프린,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투여 준비
- 급성 신부전 징후 : 투여 중단, 수액 공급 및 신장 기능 모니터링